상품 객단가에 대한 고찰
오늘은 상품 객단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쇼핑몰 판매상품의 가격에 대한 얘기입니다
최소 1만원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시길 추전드립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니 1만원대 이하의 저렴한 상품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상품 중에 무역회사를 운영하시는 선배가 들여온 생활용품/주방용품/욕실용품/수납용품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1만원대 이하 상품입니다
그렇다보니 1개 판매되었을때 마진이 1~2000원 밖에 안됩니다
100개 판매하면 10만원 1000개 판매하면 100만원정도 남는 구조입니다
1000개를 포장해서 보내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일손이 들어갑니다
이건 인건비의 문제입니다 (내가 내 시간들여서 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내가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서 벌수 있는 수익의 기회비용을 날리는 것입니다)
알고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상품이 알려지면 도매상들의 수입대행이나 대량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부피자체가 커서 공간을 제 식품몰 매출의 1/100도 안되는데 공간을 1/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객단가 최소 1~2만원짜리로 바꾸어가는 걸로 조정중에 있습니다
다만 상품 중 객단가는 낮아도 한번에 여러개를 구매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 전체를 하나의 상품가격으로 생각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낱개 1개 포장하나 10개 포장하나 시간과 일손은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쇼핑몰 상품을 선택할때 이러한 상품 객단가도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