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블루오션 폐쇄몰마켓
작년 11월경부터 매출이 이전대비 10~20% 떨어졌는데 다시 회복을 안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의 이유를 50%로 보고 있고 신규졍쟁판매자의 등장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도 그렇고 경기가 어려워지면 가장 만만한 온라인마켓으로 개인판매자들이 뛰어들기 때문입니다
제경우 오픈마켓의 경우 현재 이미 16개정도 입점해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우리나라 대형플랫폼 모두 다입니다
새로운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한들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는 못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계속 고민을 생각을 반복하던 중 거래처에서 폐쇄몰(복지몰) 운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명절(추석,설날) 때만 특판용 상품을 판매를 했습니다
명절선물세트로 한두주 판매를 하면 몇천정도 주문이 들어기 때문에 용돈으로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상시성을 가지고 있는 상품들이 안니라서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쁜해의 경우 그냥 건너 뛰었구요
하지만 폐쇄몰(복지몰) 운영은 다릅니다 특정회사,단체 등에서 조직원,조합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쇼핑몰이기 때문에
일단 매출이 안정적이며, 결제가 나한테 들어오기 때문에 공급사에 상품대금 결제하기도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오픈마켓에 판매를 못하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수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됩니다
거래처의 폐쇄몰용 상품을 들여다보던 중 이 상품들이 모두 공동구매 판매용 상품이 될 거라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오픈마켓에만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운 시장기회에 대한 눈을 뜨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외 폐쇄몰은 복지몰을 말하는 것이었으나
최근에 폐쇄몰의 정의는 검색엔진에서 검색노출이 안되는 모든 판매채널로 확대해석되는 듯 합니다
네이버카페,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그외 다양안 폐쇄형 전문몰들이 있습니다
제경우 판매자로서 셀러포지션도 취할수 있고 공급자로서 밴더 포지선도 취할수 있으나
당분간 이시장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전까지는 밴더포지션과 배송대행자로서의 포지션을 취하려고 합니다
가만히 제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전 이미 셀러도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스토어의 고객들 회원을 모으면 7만명정도 됩니다
협력사쪽 회원까지 땡겨오면 10만명정도는 모아질것 같습니다
상품판매자로서 다년간 신뢰관계를 쌓아온 수많은 상품공급사들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상품을 땡길 수 있습니다
무역학과 출신이라 학연,지연으로 맺어진 무역,유통분야에 지인들이 깔려 있습니다
오픈마켓 판매를 위한 저의 상품관련해서만 도움을 주고 받았지 이걸 제대로 활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보이는것만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저스스로 저의 한계를 제한하고 있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폐쇄몰 마켓은 저에게는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블루오션입니다
이미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니까요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도 처음이니까 시작이니까가 아니라…
이미 내 주변을 살펴보면 본인만의 경쟁력이 꼭 하나쯤을 찾으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내 친구일수도 일수도 있고 친척일수도 있고 지인일수도 있고 회사동료일수도 있구요…
그것을 활용하면 나만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것이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경기하락,최저가 경쟁판매자의 등장 등으로 매출하락 국면에 있어서 이를 어떻게 이겨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신을 바짝차리고 방법을 찾다보면 결구 해결책이 나오곤 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새로운 시장을 찾아 해결책을 찾게 될것 같습니다